[사진=프레인TPC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배우 이세영이 KBS 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 여주인공 최우승 역을 맡게 됐다. '최고의 한방' 측은 30일 "이세영이 극중 이지훈 역을 맡은 김민재와 죽마고우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고의 한방'은 20대 청춘을 그린 드라마로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이 공동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남주인공인 최정상 가수 유현재 역은 윤시윤이, 늦깎이 가수 지망생 역은 이지훈이 낙점됐다. 관련기사씨스타 효린·힙합대세 '창모'와 4월 14일 콜라보 싱글 발표빅뱅, 일본 돔 투어 라이브로 오리콘 2관왕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라준모 PD로 출연했던 차태현은 이번에도 라준모라는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한다. 5월 편성 예정. #이세영 #최고의한방 #프레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