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AD 기사=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서울 대방동 어린이들과 문화·예술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28일 한화투자증권은 "서울 대방동 '디모데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한화 예술 더하기 프로그램'을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2009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인 한화 예술 더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초빙한 전문 예술강사를 도왔다. 대방동 어린이들에게 서예와 민화 같은 전통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고 함께 사진도 찍었다.
한화 예술 더하기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용해 온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사업이다. 한화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으로써 기업 이념인 '함께 멀리'를 구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2016년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에 이어 이달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협약식을 맺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통 문화·예술 교육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한화 예술 더하기 프로그램은 예술 교육으로 아동과 임직원 모두 행복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멀리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사단법인 한국표현예술문화협회와 손잡고 일한다. 아동들이 전통문화를 습득해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