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디자인아트빌리지 입주자 간담회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전략사업과에서는 지난 22일 특화사업지원센터에서 동두천외국인관광특구 상가연합회 임원진, 전략사업과장, 공방 입주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략사업과에서 추진 중인 비틀즈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디자인아트빌리지 조성사업 진행상황,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공방 입주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순상 전략사업과장은 “동두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시행중인 디자인아트빌리지 조성사업에 참여한 입주자들에게 감사하다.

힘든 시기이지만 동두천시와 입주자 그리고 상가연합회가 하나로 뭉쳐 우리의 목표인 관광특구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입주자 및 상가연합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관련기사

•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양평군 "유감" vs 동두천시 "강력 대응"
• 박형덕 동두천시장, 베트남 빈롱시 대표단 접견 外

동두천시 전략사업과에서는 입주공방을 꾸준히 확보하여 올해 안에 공방 60개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통해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