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면은 다음달14일까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기간으로 설정하여 국토 청결문화 확산 운동을 벌이며, 24일은 도신리, 4월에는 대광리, 내산리로 나눠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한다.
이날 신서면사무소 전 직원과 36연대 3대대 200명, 6군대 911포병대대 50명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행복홀씨 입양사업단체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국도변을 비롯하여 하천, 제방, 자전거도로 등 주요 구간에 생활쓰레기나 농사용 폐기물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활기찬 신서면 만들기에 동참한다.
임광진 신서면장은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서면이 활기차고 깨끗한 고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