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시설원예농업을 준비하는 만 4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행복농장'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기초영농기술, 현장실습,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희망자는 이 기간 이천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천시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서는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상담소에도 비치돼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