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 차주혁, 일진설 등 논란으로 그룹 탈퇴 후 연기에 전념

2017-03-24 13:1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차주혁 SNS]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차주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열혈강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딛은 그는 지난 2010년 9월 30일 첫 싱글앨범 ‘Too Late'를 발매하고 데뷔 무대를 치렀다. 

하지만 차주혁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는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즐기는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곤욕을 치렀고 일진설, 성폭행 가해 논란까지 덧붙여지며 결국 1년 만인 2011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그는 열혈강호에서 차주혁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연기 활동에 전념했으며 지난 2012년 JTBC에서 방송된 '해피엔딩'에 출연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