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대림 도비도스 ‘욕실 리모델링’ 시공상품 30일 방송

2017-03-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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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오는 30일(목) 밤 10시40분에 대림통상의 ‘도비도스 욕실 리모델링 상품’을 론칭한다.[사진=CJ오쇼핑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온라인 집들이’, ‘홈 스타일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이 꾸민 집을 뽐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홈 인테리어 시공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특히 거실이나 침실과 달리 욕실은 직접 꾸미기가 힘들어, 욕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전문 시공 상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욕실용품 전문 브랜드 ‘대림 도비도스’의 욕실 리모델링 상품을 30일(목) 밤 10시40분에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48년 전통의 욕실용품 전문기업인 대림통상의 욕실 시공상품이 선을 보인다. 욕실 벽면과 바닥, 세면기, 양변기, 선반 등 욕실 아이템 시공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대림통상은 욕실용품 브랜드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데, 수전, 욕조 등 욕실에 사용하는 주요 상품을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주최·한국표준협회 주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18년 연속 선정된 기업이다.  

30일 방송에서 CJ오쇼핑은 대림통상 소속 전문 시공 전문가가 1대1 고객 맞춤 설계 상담부터 철거, 시공, 사후관리까지 모두 맞춤형이다. 비데일체형 도기(양변기)와 세면기, 전면 거울 슬라이딩장 등 욕실에 필요한 모든 용품들이 기본 제공되며, 욕조의 유무에 따라 욕조 타입과 파티션 타입 두 가지 중 선택하면 된다.

CJ오쇼핑은 론칭을 기념해 생방송 중 무이자 24개월 혜택과 일시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공을 완료한 고객 중 총 4명을 추첨해 LG트롬 건조기도 사은품 증정한다. 생방송에 앞서 25일(토)부터 온라인 CJ몰을 통해 ‘대림 도비도스 욕실 리모델링 상품’을 미리 주문할 수 있으며, 미리 주문 시에도 생방송 혜택이 모두 적용된다. 가격은 3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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