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23~24일 인천·평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에 대한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영두 기술부사장 직무대리는 “올해 계획 중인 LNG 생산기지 진단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해 국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스공사는 현재 장기 운영 중인 LNG 저장탱크에 대한 정밀점검 계획에 따라 안전성 개선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설물의 0.3㎜ 미만 균열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 및 관리를 통해 내구성을 제고해나갈 예정이다. 관련기사가스공사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8270억원…1년새 78.5% 증가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미수금 14조원 넘을듯…단독으로 해결 못해" #가스공사 #천연가스 #해빙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