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북한이 이르면 이달 안에 6차 핵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폭스뉴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북한의 추가 핵실험 준비에 관한 정보를 입수한 미 국방당국자를 인용,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에 새로운 갱도 굴착 작업을 마무리 했으며 추가 핵실험을 위해서 몇 개의 추가 장비 이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 당국자는 "핵실험은 이르면 이달 말 실시될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윤병세 외교 "美, 북한 위협에 모든 수단 검토…한국 놀라게 하는 일은 없을 것" #북한 #풍계리 #핵실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