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구혜선이 건강 악화로 드라마에서 하차하자 누리꾼들의 걱정섞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건강이 우선이에요. 빨리 회복하시고 좋은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해당 역에 딱이었는데 아쉽네요(sw****)" "구혜선 때문에 보는데 너무 아쉽다(eu****)" "빨리 건강 회복하길 걱정되네요(pa****)" "푹 쉬어요!! 모처럼 작품하느라 갑자기 무리가 된 건 아닐지!!ㅠ 신랑 걱정 많이 되겠네~!! 담에 더욱 제 옷 입은듯한 작품 멋지게 하면 돼요!! 파이팅!!(th*****)" "건강 문제라잖아 프로불편러들아 왜 하차하는지 알아보고 비판 댓글을 달던가 무조건 그냥 불편하다고 하네(tj****)" "연기할 때 매력있던데… 잘하진 않지만ㅋ;; 특히 노래 부를 때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묘함. 빨리 건강 회복하세요.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ar****)" 등 댓글을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구혜선은 알레르기성 쇼크로 음식을 먹지 못해 링거를 맞으며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촬영장에 앰블란스가 다녀갈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자 의사 역시 촬영을 하지 말라고 권유했을 정도라는 것.
구혜선의 하차 결정에 드라마 '당신이 너무합니다'는 장희진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