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프로젝트 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김세정의 스킨십에 대해 폭로했다. 전소미는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같은 아이오아이 멤버 출신이자 현재 걸 그룹 구구단으로 활동 중인 김세정에 대해 “김세정이 같이 지낼 때 자꾸 내 몸을 만진다"라며 "아재 스타일로 이야 라고 하면서 툭툭 친다”고 귀여운 폭로를 했다. 이에 김세정은 "소미 몸매가 너무 좋다. 그래서 만지는 맛이 난다"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관련기사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 측 "악성 루머 유포자 11명 검찰 송치…손해배상 청구 예정" 세븐틴 원년멤버 요명명, '프로듀스 101' 시즌2 불참…"본격 데뷔위해 결정"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해피투게더' 15주년을 맞아 사우나 토크와 쟁반노래방 특집으로 진행됐다. #아이오아이 #전소미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