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단장 이대호)이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17년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인근 학의천에서 오물, 쓰레기 수거와 정화작업 등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2013년 결성한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협 안양시지부, 안양농협, 안양축산농협, 안양원예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대호 지부장은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집수리봉사, 노숙인쉼터 급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봉사하는 농협, 고마운 농협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농협 안양시지부-안양보호관찰소 농촌일손돕기 첫 시행농협 안양시지부, FC안양 연간회원권 전달 #농협 안양시지부 #이대호 #환경캠페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