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세월호 인양 작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인양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는 자원봉사자가 이번엔 반드시 세월호 인양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인양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는 자원봉사자 안순호(사진) 씨는 22일 오후 5시쯤 본보와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이번엔 온전하게 세월호 인양이 돼 바로 진상규명과 특히 미수습자 9명이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