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연예인 섭외 어플 ‘행사의 신’ 모델 발탁

2017-03-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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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행사의 신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트로트 퀸’ 가수 홍진영이 연예인 섭외 어플 ‘행사의 신’의 모델로 발탁됐다.

22일 ‘행사의 신’ 관계자는 “행사 주최자와 MC, 가수, 개그맨, 강사 등 행사 게스트들을 적시적소에 연결해주는 신개념 섭외 매칭 서비스로서 대한민국 최고 ‘행사의 신’ 홍진영 씨를 모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행사의 신’은 중요한 행사, 모임, 기업 홍보를 위해 연예인과 섭외자를 1대1로 연결해주는 ‘내 손안의 연예인 직구 플랫폼’을 콘셉트로 한다. 가수, 개그맨, 배우, 모델, MC, 아나운서, 강사, 인디밴드, 공연팀, 스포츠스타, 감독, 디자이너, 쉐프 등 섭외 대상을 총망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07년 가수 데뷔 이후 10년차를 맞이한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를 비롯해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히트곡으로 트로트계 정상급 인기 여가수 반열에 오르며 명실상부 ‘행사의 신’으로 활동을 펼쳐 왔다.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최근에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끼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4월초 방영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트로트 여제로서의 화려한 입담을 펼칠 전망이다.

‘행사의 신’ 첫 모델로 발탁된 홍진영은 조만간 CF 촬영에 합류,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한편 연예인 섭외 플랫폼 ‘행사의 신’은 3월 3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남 더파티움에서 홍진영을 비롯해 인기 연예인들을 초청해 론칭 파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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