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한 개발 영상은 게임의 주요 개발진들이 출연해 전체적인 게임의 개발 스토리와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영상 속에서 게임 개발 및 마케팅 총괄을 맡은 ‘Zhang Joey(장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David Lindsay(데이비드 린제이)’ 등이 등장해 아이테르를 ‘완벽한 3D 비주얼과 방대한 세계관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세계관, 영웅, 무기, 스킬에 대한 개발 배경과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3D 이미지와 함께 직접 설명하고 있어 게이머들의 이해를 돕는다.
룽투코리아는 개발 영상 공개와 함께 21일부터 24일까지 CBT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정식 오픈 버전에 준하는 스테이지 모드, UGC모드 이용자 제작 콘텐츠로 다양한 유닛과 함정, 포탑 등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하늘의 탑, 경기장, 최강자전 등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천공의성’을 선보이는 등 게임성, 안정성 등을 집중 점검한다.
한편 아이테르는 중국·미국의 초호화 개발진으로 구성된 개발사 ‘Mechanist Games’가 제작한 대작 게임이다. 구성원은 평균 5년 이상의 개발 경력과 대작 온라인 게임 ‘City of Steam(증기의성)’를 성공시킨 노하우가 있는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