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각종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재난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안전처가 주최하는 ‘2017 재난사진 공모전’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작품은 △재난발생 및 예방·대비·대응·복구 현장을 담은 내용으로 재난에 대한 경각심, 피해극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 △지진, 태풍, 폭염, 가축전염병 등 2016년도에 발생한 주요 재난 사진으로 역사 기록물로서의 보존 가치, 시사성, 시의성이 있는 작품 등이면 된다.
공모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개인당 3점 이내로 출품하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내달 1일까지 국민안전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