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27.1%로 주말극 정상을 차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27.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22.5%보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주말극 1위의 시청률 기록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드라마'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6.1%,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관련기사'비정규직 특수요원' 한채아 "털털 형사役, 꾸미지 않아도 돼 편했다"'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15회' 윤균상, 수십의 한양건달과 싸워…무사할까?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