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농촌지역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감교 주변을 시작으로 상패천 일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정수진 과장은 “조류 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상황근무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해 준 데에 고맙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축산위생과는 농업인 뿐 만 아니라 우리 시민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