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수도권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 연천군과 양평군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전망일 때 발효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날씨’낮 최고 18도 포근..전국적 미세먼지 ‘나쁨’ #건조주의보 #양평 #연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