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장녀가 본 뮤지컬 주제는? (뉴욕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가운데 왼쪽)가 15일(현지시간) 뉴욕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공연장 제럴드 쇤필드 극장에서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운데 오른쪽)가 지켜보는 가운데 관객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방카는 뉴욕을 방문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초청으로 이날 최근 브로드웨이에 데뷔한 신작 뮤지컬 '컴 프롬 어웨이(Come From Away)'를 감상했는데 이 작품의 주제는 마음을 열고 외국인을 환대하는 캐나다 소도시의 '관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