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홀로 떠나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객실 패키지, ‘공항가는 길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초고속 기가 인터넷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칼 리무진 셔틀버스로 호텔 정문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고 7일동안 무료 주차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1인이 이용 가능한 이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4만6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가격은 17만2000원부터다.
호텔 관계자는 “해외 출장 등 홀로 떠나는 비즈니스맨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공항가는 길 패키지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성공적인 비즈니스 여행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