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가을동화' 촬영 당시 연기력 논란에 가슴앓이를 했던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한국 말도 서투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캐스팅이 됐다. 욕도 많이 먹고 비중도 점점 줄었다."고 토로했다.
계절 시리즈 드라마의 시초인 KBS2TV '가을동화'는 2000년 9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됐으며 당시 최고 시청률이 42.3%에 달하는 등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68888#csidx63f5af2b34d3a988f3ce349d1765d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