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서울에 위치한 사단법인 아시아 모델협회 교육관에서 2017서울365패션쇼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은 아시아 모델협회 조우상 회장과 서울시 문화융합경제과 패션산업팀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또한 발대식에 관련 업체대표들의 축하 속에 올해 행사일정에 관해 브리핑을 가졌다.
이 행사는 분기마다 남여 모델 35명씩 105명을 선발하여 올 한해 서울유명관광명소에서 이색쇼가 펼쳐지게 된다.
지난해 중국에서 매주신문기사에 실릴 정도로 인기 있는 패션사업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또한 중국모델협회와 패션 디자이너연합회가 중국정부에 사업 추진서를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우상 회장은 “서울시 일자리창출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한류 드라마와 K팝에 이어 모델이 제3의 한류바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