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는 예비창업자들과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창업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고 실속 창업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들도 마련되어졌다.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모색한 자리답게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학여울역 세텍은 분주한 발걸음으로 넘쳐 났다.
140여개 업체와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한 이번 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등록한 사람들과 현장에서 등록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로비에는 맥포머스 체험존이 설치되어 아이와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최근에 많은 박람회가 여기저기 연달아 있었지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규모답게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국내 창업박람회로써 자리를 굳건히 잡았다.
수원에서 온 세텍프랜차이즈박람회 한 참가자는 “ 다른 박람회를 몇 군데 다녔었는데 세텍 프랜차이즈박람회가 규모도 크고 내용면에서 더 실속있고 알찼다. 내가 원하는 정보를 가지고 가게 되어서 만족한다.여러 곳의 프랜차이즈업체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이렇게 정보 제공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창업박람회 참가 업체도 “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많은 창업 정보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었다.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박람회를 진행되어서 만족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