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펜싱팀이 지난 6~13일까지 전남 해남 개최, ‘제46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재경 감독을 중심으로 현 국가대표선수 허준, 김효곤, 김동수, 홍성운이 출전한 광주시청팀은 결승전에서 대전도시개발공사를 만나 45:35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조억동 시장은 “35만 시민의 자랑인 우리시청 펜싱팀이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시 체육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관련기사광주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광주시 철새 북상에 따른 AI 방역활동 강화 #광주시 #조억동 #펜싱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