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10일 오전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액안을 인용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국가적으로는 불행한 일이지만, 헌재의 대통령 파면은 너무나 다연한 결과"라며, "그 어떤 정권도 국민을 이길 수 없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미주당 부산시당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책임 있는 제1당의 자세로 국민들의 뜻을 받들겠다"며, "촛불과 태극기로 나뉘어 극한대립으로 치닫는 갈등을 치유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당은 "부산시민 전체가 화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이란 헌법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준 국민들계 다시 한번 경의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부산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박차부산시, 내년 4월부터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시작'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헌법재판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