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포스코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을 김진일씨에서 오인환·최정우씨로 변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권오준 대표이사 회장은 직책을 유지했다. 또 포스코는 권오준·오인환·최정우씨를 사내이사에 재선임했다. 장인화·유성씨를 사내이사에, 김신배·장승화·정문기씨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 관련기사바른손 "문재인 테마주 아니다"... 사업 관련성 없어동원개발, 경기도 화성 670억원 신축공사 계약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