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삼봉로 소재 라이나시그나타워에서 라이나전성기재단과 '시니어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시니어문화 활성화 및 사회공헌문화 확산을 위해 2013년 5월 미국 시그나그룹의 한국계열사인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시니어 전문 매거진인 '월간 Heyday' 발행 및 50+세대 낭만학교인 '전성기캠퍼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정채봉 WM그룹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시니어 고객들에게 고품격 은퇴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위비플랫폼을 통한 시니어 소통채널 확보로 우리은행의 '웰리치 100 은퇴솔루션'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