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진 PD, '최고의 한방'으로 KBS 예능드라마 연출 확정…첫 드라마 연출

2017-03-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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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몬스터유니온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몬스터 유니온’ 유호진 PD가 ‘최고의 한방’의 연출로 확정됐다. 그의 첫 드라마 연출이다.

‘몬스터 유니온’은 한류 드라마, 예능 등의 방송 콘텐츠 기획, 제작을 목표로 하여 KBS와 KBS의 계열사(KBS 미디어, KBS N)가 공동 출자한 콘텐츠 제작사. 싸이더스 본부장 출신 박성혜 대표가 CEO를 맡았고 문보현 전 KBS 드라마국장이 드라마부문장을, 서수민 PD가 예능부문장을 맡은 데 이어, 유호진·안상은·박석형 PD가 이적해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이 가운데 최근 ‘1박 2일 시즌3’의 부활을 이끌었던 유호진 PD가 ‘몬스터 유니온’에서 제작하는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연출을 맡기로 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유호진 PD의 복귀작이자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유호진 PD 특유의 스토리 라인이 살아있는 예능 스타일이 드라마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를 이룰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최고의 한방’은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2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서수민 PD와 초록뱀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프로듀사’ 팀과 유호진 PD의 콜라보로 인해 제 2의 ‘프로듀사’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몬스터 유니온’ 측은 “유호진 PD가 오랜 고민 끝에 최근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연출을 확정 짓고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면서 “’프로듀사’를 잇는 강렬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능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5월 편성을 목표로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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