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유시민 전 장관 사외이사 선임

2017-03-03 11: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보해양조 사외이사를 맡게 됐다.

보해양조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유시민 전 장관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밝혔다. 
보해양조는 이달 24일 본사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을 최종 처리한다.

유 전 장관도 사외이사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정부 때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 전 장관은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하고 있다.

보해양조는 임지선 대표이사, 채원용 사장, 이홍훈 경영지원본부장 등 3명을 사내이사로, 임종욱 순천도시재생위원회 위원을 감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