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황인선이 오는 4일(토) 오후 4시부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 1관에서 컴백 쇼케이스 겸 팬미팅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3집 앨범은 지난 싱글 앨범 이후 10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황인선의 파격적인 도전이 돋보이는 새로운 ‘뽕디엠’ 장르의 곡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황인선 쇼케이스&팬미팅 티켓은 온오프믹스에서 3월 3일까지 판매된다. 선착순으로 좌석 200석이 배정된 후 나머지 좌석은 스탠딩으로 입장하게 된다. 티켓 판매 금액은 1매에 1,000원으로, '천원의 행복'이란 주제 아래 티켓 수익금 전액이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쇼케이스에는 브라운아이즈걸의 제아와 DJ 맥시마이트가 황인선의 3집 앨범 "황야" 발매를 축하해주기 위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