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12회’강성민,김승훈이 탈옥 성공 지성 등에게 발포하는 거 막아

2017-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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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피고인' 동영상 [사진 출처: SBS ‘피고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SBS ‘피고인' 12회에선 박정우(지성 분), 뭉치(오대환 분), 신철식(조재윤 분) 이 윤태수(강성민 분)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했지만 보안과장(김승훈 분)이 발포하려고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SBS ‘피고인'에서 박정우는 탈옥 직전 교도소장(손광업 분)이 전체 감방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감방으로 돌아왔다. 교도소장은 보안과장이 밀거래를 하고 있음을 알고 추궁했고 보안과장은 교도소장에게 돈을 줬다. 교도소장은 보안과장의 부정을 눈 감아줬다.

윤태수는 탈옥을 시도하는 박정우가 찍힌 CCTV 화면을 보고 박정우를 불러냈다. 박정우는 윤태수에게 “박하연이 살아 있어”라고 말했다.

윤태수는 박정우의 탈옥을 돕기로 결심하고 열쇠를 구해줬다. 교도소장은 박정우를 4일 후 다른 교도소로 보내려고 했다. 이에 앞서 박정우와 뭉치, 신철식은 윤태수의 도움으로 교도소에서 나가는 데에 성공했다.

박정우와 뭉치, 신철식이 교도소에서 나간 후 보안과장이 이들을 보고 총으로 박정우와 뭉치, 신철식을 쏘려고 했다.

윤태수는 보안과장의 총을 잡았고 박정우와 뭉치, 신철식은 서은혜(권유리 분)와 만나기로 약속된 장소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서은혜는 박정우의 탈옥을 도우면 자신도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박정우의 탈옥을 돕기로 결심하고 박정우가 입을 옷들을 구입했다.

강준혁(오창석 분)은 차민호(엄기준 분)를 불러 추궁해 차민호가 차선호(엄기준 분)와 윤지수(손여은 분)를 죽인 것을 알고 분노했다.

SBS ‘피고인'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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