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3·1프로젝트 통해 극도서지역 숙박정보 개선 및 관광 독려

2017-02-27 17:4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여기어때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기어때가 3.1절을 맞아 울릉도·백령도·마라도의 숙박정보 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종합숙박 O2O 서비스 여기어때는 27일 울릉도·백령도·마라도 등 극도서지역 숙소정보를 개선하는 ‘3·1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최동단 울릉도와 최서단 백령도, 최남단 마라도 등 3개 지역 숙박정보를 기존 15곳에서 124곳으로 8배 확대하고 숙박광고 및 마케팅 비용 연 3억여 원을 투자해 극도서지역 숙박예약 환경 개선 및 지역 관광 독려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 숙박정보는 여기어때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실시간예약 가능한 '예약' 시스템도 탑재된다.

여기어때는 별도 기획전을 마련하고 키워드 광고를 지원하는 등 해당지역 숙소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지난해 숙박O2O 중 처음으로 국내 극도서 3도의 숙박시설 15곳을 제휴점으로 등록했다"면서 "앞으로 스테이테크 기업의 기술력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극도서지역 관광, 숙박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