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 KPMG 미국과 한국의 세제 및 국제통상 전문가, 한국무역협회의 통상협력 담당자가 발표자로 나서 미국의 통상정책 현황과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통상위험 대응전략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미현 한국무역협회 통상협력실장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통상정책ㆍ입법화 현황 및 시사점'에 대해 안내한다. 박상환 KPMG 미국 파트너는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혁 방향과 우리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KPMG 미국의 투자 전문가인 울리히 슈미트 파트너는 '글로벌 생산지의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과 미국 현지 투자 시 고려사항'을 소개하고, 심종선 삼정KPMG 회계사는 '반덤핑 등 최근 무역구제조치 사례와 FTA 혜택을 상쇄하는 국경조치에 대한 우리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