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삼성전자가 27일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84% 내린 189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사흘째 하락세를 보여 종가 기준으로는 17일 이후 6거래일 만에 190만원선을 내줬다. 삼성전자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 한 후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고 각 계열사가 이사회 중심으로 자율경영을 하는 내용의 쇄신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엔씨소프트, 신작 실망감에 하락세'이재명 테마주' 일성건설·이스타코 줄줄이 상한가 #삼성전자 #유가증권시장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