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왼쪽)과 환희의 다정한 모습. 사진=샤넌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연문 기자 = ‘K팝스타6’ 샤넌이 톱10 경연에서 극찬을 받으며 우승까지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복면가왕’ 가왕이었던 ‘호빵왕자’ 환희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화제다.
샤넌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찬스’ 톱10 경연에서 심사위원 박진영의 곡인 ‘어머님이 누구니’를 자신만의 무대로 재해석해 자신 있게 꾸며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에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호빵왕자’의 정체가 환희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데뷔 18년차 베테랑 가수의 도전 정신이 큰 박수를 받았다.
샤넌과 환희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과거 둘이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환희는 샤넌의 오른쪽 어깨에 가볍게 손을 올려 친근함을 드러냈고, 샤넌은 환희에 살짝 기대며 양손으로 깜찍하게 브이를 그려냈다. 특히 짧은 흰색 니트를 입은 샤넌의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