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나영석 PD를 비롯해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이는 나 PD의 새 프로젝트 '여행친구' 촬영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것으로, 구체적 콘셉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 기존 나PD 팀의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라고 알려져있다.
특히 윤여정과 이서진은 한 차례 이상 나PD와 호흡을 맞춘 상태. 윤여정은 ‘꽃보다 누나’(2014),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삼시세끼’ 시리즈에 출연했다. 하지만 정유미는 나 PD와 첫 호흡일 뿐만 아니라 첫 예능 고정 출연. 줄곧 스크린·브라운관에서 활약해온 정유미가 이번 예능 출연을 통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