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백악기 포유류 발자국 화석 '코리아살티페스 진주엔시스'

2017-02-23 16:28
  • 글자크기 설정

국립문화재연구소, 경남 진주서 세계 최초로 발견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중생대 백악기 포유류 발자국 화석(오른쪽)과 이를 바탕으로 복원한 '코리아살티페스 진주엔시스'의 모습 [사진=문화재청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경남 진주시에서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뜀걸음 형태의 포유류 발자국 화석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발견된 포유류 발자국 화석은 캥거루처럼 뛰는 형태의 뒷발자국 9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석이 발견된 지층은 약 1억1000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진주층이며, 새롭게 명명된 이름은 '코리아살티페스 진주엔시스'(Koreasaltipes Jinjuensis)로, '한국 진주(진주층)에서 발견된 새로운 종류의 뜀걸음형태 발자국'이라는 뜻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