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복귀' B.A.P, 6인조로 완전체로 다시 달린다…"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공식]

2017-02-23 08:58
  • 글자크기 설정

B.A.P 방용국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 힘찬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B.A.P가 3월 7일 6인 완전체로 컴백한다.

지난 22일 TS엔터테인먼트는 B.A.P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방용국, 힘찬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6인 완전체 컴백을 확정했다. 이로써 먼저 공개됐던 대현, 영재, 종업, 젤로의 티저까지 6인 6색의 티저를 모두 공개한 B.A.P는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와 남다른 다크 섹시미를 뽐내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롭게 오픈된 사진 속 독보적인 아우라로 카리스마를 과시한 리더 방용국과 레드 헤어 컬러로 과감한 스타일 변신에 성공한 힘찬은 여섯 번째 싱글앨범 ‘로즈’로 돌아올 B.A.P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공황 장애 진단을 받고 11월 발매된 정규앨범 ‘느와르’ 활동에 공백기를 가진 리더 방용국은 지속적인 치료와 심신 안정에 집중한 결과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이번 앨범에 합류를 결정했다.

이처럼 리더 방용국의 합류로 3월 7일 완전체 컴백을 확정한 B.A.P는 앞서 오픈된 개인 티저와 더불어 오늘(23일) 밤 11시 5분 단체 티저 이미지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하고 월드투어의 서막을 연다.

이하 방용국 활동 복귀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S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3월 7일 B.A.P의 여섯 번째 싱글앨범 <ROSE> 발표를 앞두고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0월 공황 장애 진단을 받고 컨디션 회복을 위해 공백기를 가졌던 리더 방용국 군이 이번 <ROSE> 컴백을 기점으로 활동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공백기 동안 지속적인 치료와 심신안정에 집중한 방용국 군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당사는 본인과의 오랜 논의 끝에 B.A.P 활동 합류를 결정하였습니다.

TS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방용국 군의 컨디션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입니다.

B.A.P 6인 완전체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