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
우정사업본부는 22일 50명으로 구성된 '제7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23일 개최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우체국예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온·오프라인 대외활동과 사회공헌활동, 고객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진용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은 “우체국예금 서포터즈가 국민과 우체국이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고 유익한 우체국 금융서비스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