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해결과 신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발굴 결과는 신규사업 97건, 계속사업 76건, 국책사업 37건 등 총 450건에 총사업비 1조1753억 원이다.
이중 2018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은 9100억 원이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2018년에도 대내외 경제여건이 불투명하고 재정수입의 불확실성으로 정부예산 확보가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선 정국을 감안하여 청주시 현안사업이 반드시 대선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청주시는 앞으로 4차산업 중심의 신규 국비사업을 추가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범석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국비확보 대책반을 꾸려 신규 사업발굴과 함께 사업의 타당성 및 당위성 등 대응논리를 개발해 중앙부처 설득에 적극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