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폐회

2017-02-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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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가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새해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윤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명시의회 성희롱 예방 지침안 등을 비롯, 총 1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 주요업무계획를 청취, 질의·응답을 통해 효율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대안도 제시했다.

또 김익찬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을 제언하는 동시에 현안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 의장은 "제222회 임시회 회기동안 시정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해 준 동료의원들과 의회운영에 적극 협조한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올해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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