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전거래일에 이어 21일에도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1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의 6.8782위안 대비 0.0047위안 높인 6.879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7% 가량 떨어졌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294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75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743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6.74원이다.관련기사중국 위안화 어디로, 고시환율(20일) 6.8743위안...0.42% 절하'오락가락' 미국, '요지부동' 중국, 경제전쟁 시작될까...불안한 세계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