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홈플러스 온라인몰은 시공 상품과 청소·수납·욕실용품 등을 한자리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오는 23일까지 유명 브랜드 시공 관련 상품을 기획 판매한다.
또한 ‘LG하우시스 창호시공 상담 선결제권’을 5만원에 마련했다. 고객이 구매한 상담권을 접수하면 유선 상담 서비스 ‘해피콜’ 진행 후 전문 컨설턴트가 자택에 방문해 시공에 대한 실측, 견적 안내를 돕는다. 시공 미진행 시(계약서 작성 전) 상담 선결제권은 환불이 가능하다.
청소·수납·욕실용품 60여 종을 1만원 이하에 판매하는 ‘리빙 만원샵’ 카테고리도 26일까지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속옷정리함 3종 세트’, ‘도트 리빙박스(24L/1P)’ 각 4900원, ‘다용도 분리수거함(3P)’, ‘EVA 변기매트’ 각 5800원, ‘무지 서랍식 종이정리함(4P)’, ‘PVC 바지걸이’와 ‘청소기 밀대+밀대판+물걸레 청소포’ 세트는 각 9900원이다.
28일까지는 ‘청소기 특가 모음전’ 카테고리를 통해 소형 ‘보국 프리미엄 스틱형 유선청소기(BKV-342VW)’, ‘삼성 핸디 청소기(VC-H70S)’, ‘싹스 2in1 청소기(AK-9100BH)’ 등을 4만~7만원대로 선보인다. 또한 ‘다이슨’, ‘테팔’, ‘일렉트로룩스’ 등 브랜드 청소기도 만나 볼 수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 리빙담당 김유진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집단장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상품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구성품의 부피도 크기 마련인데, 온라인몰에서 쇼핑 시 집까지 배달해주기 때문에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