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몰, 시공상품부터 청소·수납·욕실용품 한자리에

2017-02-20 10:25
  • 글자크기 설정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홈플러스 온라인몰은 시공 상품과 청소·수납·욕실용품 등을 한자리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오는 23일까지 유명 브랜드 시공 관련 상품을 기획 판매한다.
주방시공 패키지 ‘한샘 EURO 9000 쏘리치 스퀘어’를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로 준비했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입수전 무료 업그레이드, 식기 정리대 증정과 함께 결제 방식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붙박이장 구매 시에는 고급 러그를 무료로 준다.

또한 ‘LG하우시스 창호시공 상담 선결제권’을 5만원에 마련했다. 고객이 구매한 상담권을 접수하면 유선 상담 서비스 ‘해피콜’ 진행 후 전문 컨설턴트가 자택에 방문해 시공에 대한 실측, 견적 안내를 돕는다. 시공 미진행 시(계약서 작성 전) 상담 선결제권은 환불이 가능하다.

청소·수납·욕실용품 60여 종을 1만원 이하에 판매하는 ‘리빙 만원샵’ 카테고리도 26일까지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속옷정리함 3종 세트’, ‘도트 리빙박스(24L/1P)’ 각 4900원, ‘다용도 분리수거함(3P)’, ‘EVA 변기매트’ 각 5800원, ‘무지 서랍식 종이정리함(4P)’, ‘PVC 바지걸이’와 ‘청소기 밀대+밀대판+물걸레 청소포’ 세트는 각 9900원이다.

28일까지는 ‘청소기 특가 모음전’ 카테고리를 통해 소형 ‘보국 프리미엄 스틱형 유선청소기(BKV-342VW)’, ‘삼성 핸디 청소기(VC-H70S)’, ‘싹스 2in1 청소기(AK-9100BH)’ 등을 4만~7만원대로 선보인다. 또한 ‘다이슨’, ‘테팔’, ‘일렉트로룩스’ 등 브랜드 청소기도 만나 볼 수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 리빙담당 김유진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집단장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상품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구성품의 부피도 크기 마련인데, 온라인몰에서 쇼핑 시 집까지 배달해주기 때문에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