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의원은 16일 첫 방송된 MBN 시사 예능 ‘판도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탄핵 정국과 함께 대선 판도를 주제로 토론했다.
특히 정청래 전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최종 선고 일에 대해 “이미 두 달 전에 예언했는데 3월 9일에 할 것 같다”라고 예측했다.
또한 그는 “대선은 그 전 주 수요일에 한다. 그래서 5월3일이 되는데 그 날은 석가탄신일이라 휴일이기 때문에 한 주 더 앞당겨 질 수 있기에 4월26이 된다”며 “4월26일 대선 유력설이 내가 말 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N ‘판도라’는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