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체육회가 오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2017 생활체육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생활체육교실은 시민의 체력 증진과 생활체육 동호인 육성을 위해 광주시가 생활체육지도자를 지원하여 진행되는 체육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많았던 ‘어린이 축구 교실’을 기존 2개 교실에서 5개로 늘리는 등 수업을 확대 운영한다.
또 ‘렛바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라는 초고도 비만 집중 관리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신설돼, 체중감량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공설운동장, 경안근린공원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뉴스포츠 종목인 ‘스포츠스태킹’ 단체강좌와 필라테스, 줌바&바디 휘트니스, 요가, 다이어트 댄스 등 수업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