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금화면 리워드앱의 진화...더뉴플래닛 '잭팡' 눈길

더뉴플래닛 '잭팡' [사진 = 더뉴플래닛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나의 스마트폰 속으로 캐시가 들어온다?"

캐시슬라이드, 허니스크린으로 대표되는 잠금화면 리워드앱 시장에 새로 도전장을 던진 리워드앱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뉴플래닛(대표 신정훈)이 최근 출시한 ‘잭팡’은 기존 리워드앱 들보다 높은 적립 캐시와 적립된 캐시로 유저들이 게임에 참여하여 보다 더 높은 보상캐시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잠금화면 리워드앱들은 잠금화면에 광고노출에만 집중하였다면 잭팡은 가입자들의 성향을 빅데이터화하여 가입자들에게 맞춤형 뉴스콘텐츠 및 광고를 제공 및 가입자의 만족도와 광고주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카카오의 '다음' 구하기…효과는 글쎄
• KT 나스미디어, ‘이펙티브 모바일 마케팅 어워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

잭팡 내의 사다리게임은 게임종료 후 당첨이 될 수 있는 잭팡캐시와 게임랭킹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랭킹캐시를 통해 높은 보상캐시를 받을 수 있으며, 잭팡의 가입자들은 광고뿐만 아니라 뉴스콘텐츠를 읽어도 리워드 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적립 캐시는 캐시아웃을 통하여 현금화가 가능, 잭팡상점에서 제휴되어있는 편의점, 주유권, 커피전문점, 영화상품권, 피자 및 패스트푸드 등 300개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더뉴플래닛 신정훈 대표이사는 “개인별로 제공되는 맞춤정보, 게임을 즐기면서 느낄 수 있는 재미, 높은 보상 캐시를 받을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하여 기존 리워드앱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바일 리워드앱 잭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