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홍진영,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로 매력 발산…트로트 음원 차트 첫 정상

2017-02-14 18:06
  • 글자크기 설정

가수 홍진영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홍진영의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가 트로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 9일 디지털싱글 '사랑한다 안한다'를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이번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는 발매 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홍진영이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것은 가수 데뷔 후 뒤 처음으로 의미가 남달랐다.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사랑한다 안한다' 무대를 첫 공개한 이후 차트에서 꾸준히 반응을 얻으며 다시 한번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사랑한다 안한다'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트로트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더욱이 홍진영은 트로트 차트 톱5에 자신의 음악을 4곡이나 올리며 '트로트 원톱'임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산다는 건', '엄지 척', '사랑의 배터리'는 발매 후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홍진영의 히트곡으로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까지 롱런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트로트 가수로서는 유일무이하게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성으로 음원 차트에 강세를 보이는 홍진영은 이번 신곡을 통해 트로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