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유 사장은 직급별로 직원들을 만나 2M+H 얼라이언스 출범, HMM+K2 미니 얼라이언스 출범을 앞두고 각종 현안들을 직접 설명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날 유 사장과 임직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얼라이언스 출범이후 경영변화 중점사항 및 미래비전에 대해 공유했다”라며 “앞으로 보고 및 결재 시 동행·배석을 통해 CEO와 중간관리자의 업무 접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유 사장은 지난달 16일 ‘CEO 간담회’를 열고 첫 출근한 한진해운 경력직 직원들에게 현대상선을 직접 소개하며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