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국정농단의 주범인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13일 오전 9시 30분 재소환한 가운데 시위자들이 경찰에 둘러싸인 채 이 부회장이 구속돼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관련기사지난해도 기부 이어간 이재용·최태원···회장님들의 꾸준한 사회공헌이재용 회장, 유럽 반도체 공급망 점검 후 귀국… "봄이 왔네요" #이재용 #최순실 #특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